묵시적 연장 상태의 HUG 전세 보증 보험 연장하기

HUG

전세 계약을 2년 더 연장하여 전세 보증 보험 역시 연장 갱신하기로 했다.

HUG 안심 전세 앱


먼저 안심 전세 앱을 다운로드하여 연장 갱신을 시도했다.

실패

안심 전세에서는 조회만 가능하고 막상 갱신하려고 하니 다음과 같이 안내만 나왔다.

2년전에 가입한 신청 채널이 대체 어딘지 알아야지…
이런것도 미리미리 기록을 해두어야 하나 싶었다.
바로 안되는 것도 피곤한데, 어디서 했는지 최소한 알려주면 덧나나?

카카오 뱅크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뒤적거려 네이버 부동산의 금융 부분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을 발견.
시작부터 힘들다.

네이버 부동산 금융에서 갱신 신청


네이버 앱에서 검색을 통해 전세 보증 보험 조회와 함께 갱신을 할 수 있었다.

갱신 신청 서류 제출


갱신 신청을 할 때 필요한 서류 제출도 많다.

  • 갱신 계약서
  • 주민등록 등본
  • 전입 세대 확인서
  • 금융기관 전세자금 대출 및 담보 제공 확인서

갱신 계약서


1차 시도

전세 보증금의 변경사항 없이 2년 연장하여 살기로 결정한 터라 기존 계약서에 집주인과 연장 관련 특약 내용을 추가하고 날인한 계약서를 첨부

심사 거절

연장 계약서로서의 내용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2차 시도

묵시적 연장의 경우 최초 확정일자 받은 계약서를 첨부하면 된다고 한다.
묵시적 연장으로 가정하고 최초 확정일자 받은 계약서를 첨부하였다.

심사 보류

전세계약갱신의향서를 작성하여 첨부하여야 한다.

전세계약갱신의향서 추가 후 3차 시도

HU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당연히 HWP파일.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PDF로 컨버팅하여 프린트, 수기로 작성하여 카메라 쵤영으로 첨부하였다. 금융기관 전세자금 대출 및 담보 제공 확인서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컴퓨터로 작성하여 스크린샷을 통해 첨부하는건 심사 거절된다. 꼭 인쇄해서 수기 작성 및 사진 촬영으로 첨부해야 한다.

심사 통과

주민 등록 등본


정부24에서 온라인 발급이 언제든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 발급받아 첨부한다.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서류라는 조건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전입 세대 확인서


기존에 발급받은 서류가 있더라도 1개월이 넘었으면 거부 사유가 된다. 무조건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서류가 필요하다. 이것 때문에 주민 센터를 다녀와야 했다.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은 소감으론 꽤나 중요한 서류인듯 싶다.

  1. 본인 확인 ( 신분증 필수 지참 )
  2. 전세 계약서 ( 사진 촬영본이 있어서 다행 )
  3. 거주 확인 ( 등본상의 주소지가 전세 계약서의 주소지와 동일해야함 )

이런 여러 과정을 거쳐서 발급이 되었다.

금융기관 전세자금 대출 및 담보 제공 확인서


프린트 후 수기 작성 하여 다시 카메라 촬영 이미지로 첨부해야 한다. 공홈에서는 한글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만세다. 다행히 워드로 변환된 파일을 올려주신 분이 있어서 해당 파일을 이용했다.

결론


서류들을 다 준비하고도 연장 신청할 때 작성한 날짜와 전세계약갱신의향서에서의 날짜가 하루 달라서 심사 보류가 되는 등, 꽤나 여러번 리젝되고 다시 신청하고를 반복했던 것 같다. 보류나 거절의 이유로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는 부분들도 있는데 명확하게 설명이 안되는 부분들도 있다.

특히 날짜가 하루 달라서 리젝되었을 때는 제출한 갱신 계약서 부분 전체가 문제가 되는 것처럼 사유가 적혀 있어서 보증 보험 연장 가입이 안되는 줄 알았다. 혹시 몰라 날짜가 하루 다른 부분을 발견하고 이 부분만 수정해서 재신청을 하니 겨우 심사가 완료되었다.

생각보다 정말 꼼꼼하게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작성해야 심사 통과가 가능한데, 이걸 자세하게 가이드 해주는 곳이 없어서 참 어려웠다. 무엇보다도 가장 짜증났던건 hwp파일이다. 애국하는거 좋지만 한글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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